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이야 코우 (문단 편집) === 구작 애니메이션 === 애니판에서는 약간의 아이같고 짓궂은 면도 있지만 한결같이 열정적인 성격. 애니에서도 성격 바뀐 [[히노 레이]]와 비슷하다. 히노 레이가 왈가닥 기믹이 조금 더 강조되었다면 세이야는 그보다는 [[순수 쿨]]적인 느낌이 조금 더 부각되는 느낌.[* 그래서 원작에 비해 사교적이고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정체가 들키기 전까지만 해도 세일러 전사들과 호감을 잘 샀고 관계도 나쁘지 않았다.] 다만 성적은 엄청 우수해서 우사기와 미나코와 더불어 보충시험 트리오가 되지는 않았다(…).[* 다만 될 뻔한 전적은 있었다. 뮤지컬 공연 연습을 할 때 당시 쓰리 라이츠들을 담당하던 무대 연출가가 유독 세이야에게만 쿠사리를 많이 먹여서 그 때문에 세이야의 정신상태가 많이 흐트러져있었는지라 우사기, 미나코와 맞먹는 수준의 낙제점수가 한 번 나왔다. 하지만 무대 연출가의 본심이 나름대로 쓰리 라이츠를 위하는 마음에서였다는 것과 쓰리 라이츠가 누군가를 찾는다는 목적을 간파했고 그걸 자신의 무대 연출로 묘사해주고 싶었다는 것임을 알고 무대 연출가에게 악감정을 내려놓은 후엔 심리상태가 괜찮아져서 성적이 원래대로 잘 나온다. --아쉬워하는 우사기와 미나코는 덤--] 게다가 쓰리 라이츠 세 명 중 사교성 갑인 인싸. 목적을 위한 연예인이 아니라 진짜로 연예인 생활을 했더라면, 가수다운 쇼맨십과 훌륭한 팬서비스에 연출감독의 말을 지나치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 요구하는 바를 이루려는 근성과 프로의식은 천상 연예인이 어울려 보인다. 게다가 [[드럼]] 실력도 수준급. 일단 마모루가 우사기에게 부르는 애칭인 경단 머리로 불러서 우사기와 말다툼하는 등 초반의 마모루를 떠올리게 하는 경우가 있었다. 처음 등장할 때부터 [[츠키노 우사기]]에게 호감을 느꼈고 [[짝사랑]]으로 발전하게 되는 등, 원작과는 달리 우사기를 좋아하는 마음이 좀 더 노골적으로 드러난다. 뿐만 아니라 우사기가 세이야와 만나는 과정이 1기에서 [[치바 마모루]]와 만나는 과정과 매우 흡사하며, '''대놓고 BGM도 동일하게 나온다.''' 물론 이쪽이 우사기와 동급생 포지션이다보니, 대놓고 우사기의 땡글머리를 만지는 등 마모루에 비해 더 가까운 묘사도..... 게다가 마치 [[로미오와 줄리엣]]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기도 하는데, 일단은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우사기는 달의 왕녀인 반면 세이야는 한낱 세일러 전사에다가 '''외계인'''에 불과하다. 물론 신분이 차이나거나 외계인이라도 사랑하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우사기는 이미 미래에 [[치바 마모루|남편]]과 [[치비우사|딸]]까지 있으니 어떤 식으로든 절대 이어질 수 없는 사이. 코믹스와는 다르게 세이야의 사랑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다보니 본인도 자신이 우사기를 사랑하는 것이 은하서 가장 신분이 차이 나는 짝사랑이라는 걸 알고 있으며 혼자 중얼거린다. 캐릭터송 제목과 애니판의 캐릭터의 타이틀도 은하 제일의 신분차이 나는 짝사랑(…).--이거 완전 [[백합]]...-- 우사기에 대한 호감 때문인지 쓰리 라이츠 중에서 태양계 세일러 전사들과의 마찰이 가장 없으며 세일러 문을 가장 많이 돕기도 한다. 타이키와 야텐은 우사기는커녕 지구에는 그 어떤 관심도 없어 [[츠키노 우사기|지구인 여자]]에 한눈파는(...) 세이야를 못마땅해하며 이 때문에 갈등하기도 한다. 야텐과 타이키에게 만나는 걸 금지당했지만 세이야는 꿋꿋이 우사기와 만나려고 하며 우사기에게 널 데리고 도망치겠다느니 이런 말도 서슴치 않았다. 그러나 우사기는 일편단심 [[치바 마모루|마모쨩]]이므로 세이야를 그저 친구로만 대하고 있었으며, 끝끝내 세이야의 사랑을 눈치채지 못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예전에 세이야를 비롯한 쓰리 라이츠 팬클럽에 들어가겠다고 한 적은 있지만 그건 그냥 다른 친구들(내행성 전사들)도 다 가는 쓰리 라이츠의 비행기 안의 특별공연에 자기 혼자 티켓 없어서 못 가게 되자 '''티켓 받고 자기도 공연 구경가고 싶어서''' 급하게 팬클럽에 참가하려고 든 것 뿐이다(…). 다만 세이야 쪽에선 이미 다른 팬들에게 티켓이 다 가버린 상태였는지라 주고 싶어도 줄 수가 없는 상황이어서 어쩔 수 없이 못 준다고 한다. --징징거리다가 타이키와 야텐에게도 매달리는 식으로 선회한 후 까이는 우사기는 덤--] 마모루가 미국으로 떠난 후 --갤럭시아에게 죽는 바람에-- 연락이 없어도 참고 있다가 끝내 보고싶다며 울자 세이야가 애절하게 "나는 안되니?" --오레쟈 다메카--[[https://youtu.be/j6Kb7U0v-L8|#]]라고 호소함에도 넘어가지 않았다. 최종 결전 후 금목성의 재흥을 위해 지구를 떠날 때에도 세이야는 좋아했다는 언급을 넌지시 했는데 우사기는 여전히 모르는 듯한 대답을 하여 복잡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구작 1기 즈음만 해도 우사기는 부끄러워하는 우라와의 모습 포착 1번으로 아미 좋아하는 걸 눈치챌 정도로 이 방면에 한해선 척하면 척인 일반적인 여자애였다. 그런데 갈수록 둔감 속성이 강해지더니 나중엔 치비우사의 고민이 이성적인 것도 혼자 눈치 못 채고, 세이야 같은 경우는 대놓고 호감을 표시하거나 고백한 거나 다름없는 모습을 보인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도 모르는 뭔가 이상한 부분이 생겨 버렸다. 심지어 완결에서는 자기 여친에게 대놓고 연심을 표하는 세이야에 대해서 마모루가 기분 나빠하는 묘사도 나오지 않는다. 애니에서는 [[텐오 하루카]]와 사이가 매우 나쁘며 자타가 공인하는 [[견원지간]]. 이유인 즉슨 쓰리 라이츠와 [[카이오 미치루]]의 합동 공연 때 미치루의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 세이야가 미치루의 대기실까지 찾아가서 찝적댔기 때문.[* 다만 목적이 있어서 작업 걸었지만 미치루를 어느정도 여성으로 의식한 건 맞는 듯 하다. 우사기가 미치루한테 뭔짓했냐, 미치루씨가 너 같은 장난꾸러기를 상대해줄 리가 없다고 놀리자 얼굴을 붉혔으며 하루카와 미치루의 관계에 대해 묻기도 했다. 애초에 미치루는 미인만 모여있다는 세일러 전사들 내에서도 유독 아름답다는 평이 많이 언급되는 세계관 탑급 미인이다.] 미치루도 자기만 없으면 귀여운 여자아이에게 작업질(…)을 하는 하루카를 놀려먹기 위해 일부러 세이야한테 옷 갈아 입는 걸 도와달라는 둥, 하루카의 성질을 돋구기도 했다. 이 일 이후로 세이야는 하루카의 눈밖에 났고, 그 때문에 하루카는 세이야 자체를 여자만 보면 달려드는 늑대 같은 놈이라고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아이러니하게도 두 사람 모두 격정적인 성격이 닮았다. 그 외에도 세이야가 태양계밖에서 온 세일러 전사이고 하루카는 그것을 눈치챘기 때문에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것도 있다. 다른 세일러 스타 라이츠 전사들과 외전사 3인방은 서로가 --변신한 것 보인 적도 없는데-- 세일러 전사인 것을 눈치챈다. 하지만 갤럭시아와의 싸움에서 우라누스가 사라지기 전 세일러 문을 세이야에게 맡겼을 때의 대사를 최종결전 후에 마모루에게 똑같이 말하는 것으로 봐서는 그녀의 힘을 인정하고 있는 듯하다. KBS판에선 시청자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쓰고 [[검열]]이라고 읽는다--으로 이 설정을 깔끔하게 갈아치워 버려서 변신전에도 남장여자라는 설정으로 때웠다. 그래서 작중에 나오는 상반신 노출 장면과 우사기를 짝사랑하는 설정은 모조리 잘려 나갔다. 대원판은 애매하게 처리했다.[[http://db50jini.tistory.com/685|# 스토리는 여기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